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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소각장 중재위원회 결정에
반발한 주민측 위원들이 사퇴를
결의하는 바람에 소각장 문제가
다시 표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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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소각장 폐쇄를 위한
시민연대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소각장을 보완 개선하고
재검사를 한뒤 폐쇄나 가동 여부를
최종 결정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연대는 또 조진상 위원과
이인화 위원등 주민측 위원
3명의 사퇴를 결의해 소각장 문제가 다시 표류하게 됐습니다
이에앞서 소각장 중재 위원회는
논란을 빚고 있는
소음과 악취 부분에 대해 광주시가
보완 개선 대책을 약속할 경우
내년 1월 6일 이전에 소각장
시험 가동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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