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기준초과 3천대 적발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2-13 18:49:00 수정 2002-02-13 18:49:00 조회수 0

지난 한해 동안 광주시내에서

배출가스 기준을 초과한 차량

3천여대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한해동안

차량 9만3천여대의 배출가스를 점검해

기준을 초과한 3천백여대를 적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0년에 적발된 차량보다

13%가 증가한 것이고 부과된 과태료는

2억천여만원으로 전년도보다 4%가 늘었습니다.



위반 차량 가운데는 화물차가

2천4백여대로 전체의 79%를 차지했고

다음은 승용차와 버스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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