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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의
신선 농산물 수출액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의
채소나 과일 등 신선 농산물 수출액은
4천 66만 달러로 전년 3천700만 달러에 비해 10%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파프리카가 천 390만달러로 34%를 차지했고,
배가 22% 단감 13% 등의 순이었습니다.
수출액이 증가한 것은 일본 이외에
홍콩과 싱가포르까지 수출선이 확대됐고,
파프리카와 오이 등 일부 농산물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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