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는 약 대량 밀수 5명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10 09:43:00 수정 2002-02-10 09:43:00 조회수 0

여수경찰서는 중국산 살빼는 약 등을 대량

밀수한 혐의로 여수시 종하동 54살 위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여수세관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위씨 등은 오늘 새벽 1시쯤

부산 선적 2천300t급 가스운반선을 통해

중국으로부터 살빼는 약 2만정과 보신용 뱀

약 180㎏을 밀수해 여수시 수정동

여수신항을 통해 반입하려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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