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30분쯤
순천시 연향동 연향마을 72살 오모씨의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61살 이모씨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경찰은 2년전부터 창고에 딸린 움막에서
살아온 이씨가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켜놓고
잠을 자다 불이 이불에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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