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강*절도 극성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2-09 07:08:00 수정 2002-02-09 07:08:00 조회수 4

설을 앞두고 경찰의 방범활동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

강*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

모 여관에서 20대가량의 남자 2명이

차 배달나온 20살 노 모씨의 손과 발을 테잎으로 묶고 현금 20만원과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1시 30분쯤에는

순천시 풍덕동 59살 김 모씨의 난 가게에 40대로 보이는 남자 2명이 침입해

현금 170만원과 춘란 5백분을 빼앗아 도주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