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경찰의 방범활동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
강*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
모 여관에서 20대가량의 남자 2명이
차 배달나온 20살 노 모씨의 손과 발을 테잎으로 묶고 현금 20만원과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1시 30분쯤에는
순천시 풍덕동 59살 김 모씨의 난 가게에 40대로 보이는 남자 2명이 침입해
현금 170만원과 춘란 5백분을 빼앗아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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