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전복 3명 사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10 15:27:00 수정 2002-02-10 15:27: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출동

첨단지구 아남전자 뒷길에서

23살 조형영씨가 몰던 티뷰론 승용차가

길 옆 신호등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옆자리에 타고 있던 운전자 조씨의

동생 영수씨가 숨지고 조씨 등 2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교차로에서 갑자기

끼어든 오토바이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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