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교통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 밤 7시쯤 무안군 무안읍 무안교통 앞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13살 이 모양 등 어린이 2명이 35살 양 모씨가
몰던 승합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밤에 길을 건너는
어린이들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에는 광주시 광산구
월출동에서 23살 조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 옆 신호등을 들이 받고 전복되 차에타고 있던 조씨의 동생 20살 조영수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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