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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유통업체와 재래시장이 대목을 맞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대형 백화점과 할인점에는
제수용품이나 선물을 사려는 주부들이 몰리면서
오전 일찍부터 붐비고 있습니다.
광주 양동시장 등 재래시장에도
수산물이나 나물, 과일 등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모처럼만에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일과 수산물, 농산물등 제수용품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30% 이상 오른 상태여서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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