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설 제수용품*선물 분주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2-09 09:46:00 수정 2002-02-09 09:46:00 조회수 0

◀VCR▶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유통업체와 재래시장이 대목을 맞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대형 백화점과 할인점에는

제수용품이나 선물을 사려는 주부들이 몰리면서

오전 일찍부터 붐비고 있습니다.



광주 양동시장 등 재래시장에도

수산물이나 나물, 과일 등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모처럼만에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일과 수산물, 농산물등 제수용품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30% 이상 오른 상태여서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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