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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으로 결정된 민주당의 전남 지사 경선 장소가 변경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천용택 민주당 전남 도지부장은 불공정
시비와 관련해 전남 지사 경선 장소와
선거인단 수를 재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강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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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용택 민주당 전남도지부장은 오늘 방송된 광주 mbc 시사 대담 프로인 "진단 21"에서 전남 지사 경선 장소를 재검토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천 지부장은 경선 장소와 관련된 일부 후보 예정자들의 강력한 반발과 관련해 공정한 경선을 위해 장소 변경을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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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부장은 또 경선 선거인단 수를 조정하는
방안도 다의 논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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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선거인단 수가 당초 예정된 6천여명에서 5120명으로 줄어든데 대한 반발 여론이 커진데 따른 것입니다
한편 전남 지사 선거인단 수 감소는
광주 시장 후보 경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대담에 함께 참여한 정동채 민주당 광주시
지부장이 전남 지사 선거인단 수가
5천명선으로 확정될 경우에는 인구수가 적은 광주시장 경선에 6천명의 선거인단을 구성하기에는 부담이 된다고 밝힘에 따라
시장 선거인단 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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