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설 매출 소폭 상승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2-14 15:28:00 수정 2002-02-14 15:28:00 조회수 0

백화점들의 설 매출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백화점업계가

지난 1일부터 실시한 설 관련 특별 판매행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백화점별로

10 퍼센트 안팎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식품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었으며 특히 갈비세트를 포함한 정육부분은

한우값 강세와 채식열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판매 신장률을 보였습니다.



또 상품권 역시

큰 폭의 매출 증가율가 이어져

명절 선물로 상품권이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