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의 설 매출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백화점업계가
지난 1일부터 실시한 설 관련 특별 판매행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백화점별로
10 퍼센트 안팎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식품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었으며 특히 갈비세트를 포함한 정육부분은
한우값 강세와 채식열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판매 신장률을 보였습니다.
또 상품권 역시
큰 폭의 매출 증가율가 이어져
명절 선물로 상품권이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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