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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가의
화학 비료 사용이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한해동안 화학비료 공급량은 29만7천톤으로
전년 32만 2천톤보다 8%, 125만톤 감소했습니다
이는
우수 농산물을 생산하기위해
환경보전형, 절약형 비료의 사용을 늘리고
지력을 높이기위해 규산등 토양 개량제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준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따라
인산이나 가리가 우리 땅에 맞게 배합된
저성분 비료는 지난해 12만 9천톤이 공급돼,
지난 2000년보다 6천톤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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