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앞두고
수업료와 학원비등 각종 교육비가 올라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3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 -
◀END▶
올해 고등학교 수업료는
광주가 4.5%, 전남은 4,1 % 오르게 됩니다
이로써 고등학생 수업료가
1년에 백만원이 넘는 시대가 됐습니다
대학 등록금은
학교당국과 학생회측간에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사교육비까지
학부모들을 옥죄고 있습니다
외국어를 중심으로 한 사설 학원비는
연초에 이미 5% 올랐습니다
◀INT▶
각종 학습 부대비용 또한
학부모들의 허리를 휘게 하고 있습니다
대학가 주변 하숙비를 비롯해
학교 급식비와 중고생 교복등은
이미 올랐거나 인상 대기중입니다
그래서 학부모들은 신학기가 달갑지 않습니다
◀INT▶
공교육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사교육비에 대한 학부모들의 부담이
늘고 있습니다
공교육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한
교육 비용은 증가하고
그에따른 불신도 지속될것이라는 게
교육전문가들의 진단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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