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30분쯤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 양일마을 삼거리에서 23살 김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56살의 이 모씨의 승용차와 충돌해
승합차 운전자 김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이 교차로에서 서로 먼저 가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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