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길 교통대책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2-11 19:52:00 수정 2002-02-11 19:52:00 조회수 0

성묘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늘부터 망월동 시립묘지를 오가는

시내버스가 증편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설 전날인 오늘부터

본격적인 성묘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망월동 시립묘지를 오가는 시내버스의

운행횟수를 오늘과 오는 13일에는

하루 22차례에서 148회로 늘리고

설날에는 166회로 증편 운행하도록 했습니다.



또 설날인 내일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망월 4거리에서 수곡마을에 이르는 도로가

일방 통행 구역으로 운영되며

2.5톤 이상 화물차는 진입이 금지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