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늘부터 망월동 시립묘지를 오가는
시내버스가 증편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설 전날인 오늘부터
본격적인 성묘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망월동 시립묘지를 오가는 시내버스의
운행횟수를 오늘과 오는 13일에는
하루 22차례에서 148회로 늘리고
설날에는 166회로 증편 운행하도록 했습니다.
또 설날인 내일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망월 4거리에서 수곡마을에 이르는 도로가
일방 통행 구역으로 운영되며
2.5톤 이상 화물차는 진입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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