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심장마비로 사망 잇따라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14 06:35:00 수정 2002-02-14 06:35:00 조회수 1

술을 마시고 심장마비로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 밤 7시 30분쯤 목포시 서산동

모 목욕탕에서 술을 마시고

목욕탕 사우나에 들어갔던

43살 박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6시쯤에는

광주시 주월동에서 42살 김모씨가 술에

만취한채 잠을 자다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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