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입찰이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일부 자치단체들은 여전히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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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 등 도내 8개 시.군이 재정수입감소 등을 이유로 건당 만원에서
만5천원의 입찰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동부선 도로 확.포장
공사 등 3건에 천5백여업체가 입찰에 참가한
광양시의 경우 입찰수수료를 일괄적으로 만5천원씩 모두 2천여만원 이상을 징수했습니다
관련업계에서는 전자입찰제로 행정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데도 입찰수수료를 일갈 징수해
업체에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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