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이틀째 날씨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2-11 15:08:00 수정 2002-02-11 15:08:00 조회수 0

설 연휴 이틀째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지만

바람은 잠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최저 기온은 영하 4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6도로

오늘과 비슷겠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모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곳에 따라 눈이나 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와 남해서부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는 오늘 밤 늦게나

내일 아침에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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