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합동 세배와 민속 행사가 펼쳐집니다.
구례군 광의면 지천리 주민들은
오늘 오후 마을 회관 앞에서
동네 어른들을 모시고 100년 넘게 이어져 온
합동 세배를 올릴 예정입니다.
담양군 월산리와 고읍리 등
광주 전남 90여개 마을에서도
합동 세배 행사가 열립니다.
또 광주시 동구 용연마을과
담양 대성리 등에서는 풍물놀이와
당산제 등 설맞이 민속놀이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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