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동안 산불 방지를 위해
무등산 등산로 10개 노선이 폐쇄됩니다.
광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같은 기간동안
원효사에서 늦재에 이르는 구간과
중머리재에서 2수원지에 이르는 노선 등
무등산의 10개 등산로를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연 휴식년제 구역인
용연동과 청풍동 등 3천6백여 ha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산불 취약지역에
공익요원을 집중 비치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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