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초강세를 보여왔던
소값이 4개월만에
4백만원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VCR▶
농협중앙회가 조사한
전국 평균 산지 소값에 따르면
5백킬로 그램
큰수소값은 396만2천원선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중순처음으로
4백만원을 돌파한 뒤
11월 평균 460만원까지 치솟는 등
이상 급등 현상이
진정 국면으로 돌아선 것입니다.
산지 소값이 하향 안정세로 돌아선 것은 초강세가 장기화된 것에 따른 역풍에다 출하물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