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비금도 산불

윤근수 기자 입력 2002-02-12 17:20:00 수정 2002-02-12 17:2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1시쯤

신안군 비금면 내촌리 뒷산에서 불이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1.8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나자 공무원과 마을주민 등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건조한 날씨 속에

성묘객의 실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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