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사무실에서 분신 자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09 16:15:00 수정 2002-02-09 16:15:00 조회수 1

오늘 오후 3시쯤 광주시 동명동

모 건설회사 7층 사무실에서 40대 남자가

온몸에 신너를 뿌리고 분신 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임금 문제나 사업상

감정을 가지고 있다

분신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회사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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