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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퇴직하는 교원
2,500여명에게 훈포장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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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양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달말 정년퇴임하는
중흥초등학교 이영희 교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는 등
지난 2월 말에 퇴직한 교원 270명을 포함,
모두 947명이 훈장과 포장을 받게 됩니다.
전남에서 정년퇴임하는
교원 1,600여명에게도
훈장과 포장이 주어집니다.
훈포장 전수식은
광주의 경우 내일 수피아여고에서
전남은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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