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으로 위장해 차량을 등록하는 탈불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등록된 장애인 3만8천여명가운데
1/4정도인 8천3백대가 장애인 차량으로 등록돼 시민 전체와 비교해 비슷한 등록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장애인 단체들까지도
등록차량의 20% 이상이 무자격일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장애인과 함께 거주하는 가족이
장애인과 공동명의로 등록해도 세금 감면등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있기때문이어서
규정강화와 현장확인등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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