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50대 집 마당에서 숨져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2-24 16:06:00 수정 2002-02-24 16:06:00 조회수 2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52살 노 모씨의 집 마당에서

주인 노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노씨가 어젯밤 술에 취해

마당에서 넘어져 잠을 자다가

동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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