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서 빌라 화재 2명 부상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2-21 18:58:00 수정 2002-02-21 18:58:00 조회수 3

오늘 오후 3시쯤 구례군 마산면

48살 권 모씨의 5층 빌라에서 불이나

권씨의 16살과 5살바기 아들 2명이

연기에 질식해 전남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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