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구례군 마산면
48살 권 모씨의 5층 빌라에서 불이나
권씨의 16살과 5살바기 아들 2명이
연기에 질식해 전남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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