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쓰레기 발생 증가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2-14 18:13:00 수정 2002-02-14 18:13:00 조회수 0

올 설 연휴동안 11건의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올 설연휴 나흘동안

11건의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를 적발해

5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또 백화점 등 대형유통매장에서

과대 포장행위 22건이 적발됐습니다.



한편 연휴동안 광주시가 수거한 쓰레기는

하루 평균 240톤으로 평소의 193톤보다

24%정도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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