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향토 지적재산권 등록이 가장 많은 지자체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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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역의 독특한
문화유산이나 고유산물 등을 재창조한 유.무형
자산인 향토지적재산권 등록건수가 2백79건으로
전국 16개 광역지자체중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의 등록건수를 권리별로 보면
상표권이 2백여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의장권,특허권,실용신안권 등의 순입니다
권리별 대표적 사례는 상표권의 경우
함평군의 나르다 캐릭터와 장성군의 홍길동
캐릭터 등이며 의장권은 광양시의 밤 포장용
종이상자와 구례군의 노고단 야생화 향수제품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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