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상점앞에 설치된 자판기에서 현금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화순군 능주면 18살 이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군은 지난 11일 광주시 광산구 도천동
모 고물상앞에 설치된 커피자판기에서
현금 4만원을 빼내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22차례에 걸쳐 백 80여만원을 털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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