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초청 위안 잔치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17 18:46:00 수정 2002-02-17 18:46:00 조회수 0

고국을 찾지 못하고 우리나라에서

명절을 보내야 했던 외국인

근로자를 위로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대한 적십자사 광주 전남 혈액원은

외국인 근로자 80명을 초청해 떡국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고국을 방문하지

못한 그리움을 위로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을 통해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잠시

묻어 두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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