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광주경기가 펼쳐질 때 외국인을 안내할
군인 봉사대가 발족했습니다.
육군 제 31사단은 오늘 오후
'외국인 안내봉사대' 발대식을 갖고
외국인 관광 도우미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영어와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장병 13명으로 구성된 이들 봉사대는
월드컵 경기장 안내와 지역문화 소개 요령 등을 익힌 뒤 오는 6월 월드컵 경기기간에
광주역과 공항, 터미널 등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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