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 경찰서는
비디오 방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광주
모 대학교 1학년 22살 양모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달 30일 광주시 진월동
모 비디오방에 들어가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현금 23만원을 가지고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35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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