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로 널리 알려진
빈 소년합창단이 다음달 5일
광주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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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가 자랑하는 빈소년합창단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천상의 화음을 선사하는
수준높은 소년합창단으로
1498년 오스트리아 황제 막시밀리안 1세가 창단해 5백년의 역사를 지닌 합창단입니다.
슈베르트가 소년시절 이 합창단에서
보이 소프라노로 활동했고 모짜르트와 베토벤등
악성들도 지휘와 반주를 맡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빈 소년합창단은
내일 공연에서 성가곡과 낯익은 팝송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로 뛰어난 수준의
음악성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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