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예비후보 토론회 R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2-24 13:54:00 수정 2002-02-24 13:54:00 조회수 0

◀ANC▶

오늘 아침 광주 엠비씨 진단 21에 출연한

광주시장 후보 출마 예상자들은

저마다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도청이전과 재정문제 등

핵심 현안에 대한 해법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습니다.



박수인 기자

◀END▶



도청이전 문제에 대해 고재유 시장을 뺀

네 명의 예비 후보들은 즉각적인 중단을 주장했습니다.



◀INT▶

◀INT▶



하지만 이미 추진되고 있는 정책을

어떤식으로 되돌릴 지에 관한 대안은 없었습니다.



차선책으로 제시한 광주시의 생존전략도

기존의 대책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열악한 재정문제에 대해 고재유 시장은

염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말했고

나머지 예비후보들은 지하철 부채를

정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주문에 그쳤습니다.



◀INT▶

◀INT▶

◀INT▶



한편 민주당 경선 출마를 선언한 네 명은 공천에 탈락할 경우 무소속 출마 여부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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