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년중
가장 커 보이는 달이 뜰 것으로 보입니다
◀VCR▶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 시각 달의
시반경은 16분 44초로 올해 예상되는 달의 시반경값 가운데 가장 큽니다
시반경은 하늘에 보이는 달의 양 끝부분과
지상의 관측자가 이루는 각의 크기를 뜻하며
시반경값이 클수록 달은 우리 눈에 가장 크게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는 26일부터 28일 사이에는
구름이 다소 끼는 맑은 날씨가 예상돼 저녁 하늘에 대보름달이 뜨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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