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중국산 부럼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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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양동시장등 재래시장에 따르면
호두와 잣,밤,땅콩 등 국내산 부럼과 중국산
부럼과의 가격차이가 크게 나면서 수입 건과류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광주시내 백화점에서 파는 국내산
땅콩 백그램에 8백원이지만 시중 중국산 땅콩은
절반수준인 4백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습니다
또한,일부에서는 제값을 치루고서도 수입산을 국내산 부럼으로 알고 구입하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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