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영 컨설팅 신청 급증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2-26 10:43:00 수정 2002-02-26 10:43:00 조회수 0

경영 컨설팅에 대한

지역 중소기업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이 최근

경영컨설팅 지원사업 희망업체를 접수한 결과 모두 120여개 업체가 신청을 마쳐

지난해와 비교해 4배가 늘었습니다.



희망업체 가운데는

일반 컨설팅을 받기를 원하는

근로자 50인 미만의 업체가 90개 업체로

가장 많았고

벤처기업 컨설팅과 제조물 책임자제도와 관련해

컨설팅을 받기원한 업체도 각각 16개 업체와

4개 업체에 이르렀습니다.



중소기업청은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업체에 대해 컨설팅 비용의

최고 80 퍼센트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