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33살 서모씨의 횟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새벽 0시쯤에는 완도의 한 가공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을 태웠고,
어제 오후에는 보성의 전어 가공 공장에서
전기 누전으로 보이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 5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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