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화재 잇따라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15 06:45:00 수정 2002-02-15 06:45:00 조회수 0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33살 서모씨의 횟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새벽 0시쯤에는 완도의 한 가공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을 태웠고,



어제 오후에는 보성의 전어 가공 공장에서

전기 누전으로 보이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 5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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