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발표된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 따라 광주지검에는 오늘

신임 차장과 부장검사가 부임합니다.



광주지검 차장에는

이승구 서울 북부지청 차장이 전보 발령돼

오늘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형사 1부장에는 이정희 서울동부지청 부장이,형사 2부장에는 김병선 부산 지검 강력부장이,공안부장에는

조기선 광주고검 검사가, 특수부장에는

이형진 창원지검 형사 3부장이,

조사부장에는 이준훈 광주지검 강력부장이, 강력부장에는 신은철 대전 고검 검사가

각각 부임합니다.



이와함께 당초 1명이던 부부장에는

정의식 광주지검 검사가 승진되는 등

모두 6명이 발령돼,광주지검의 수사능력이

크게 보강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