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남학생 열명 가운데 한명은
여학생 짝궁을 얻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서부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 대상 아동 가운데
남학생이 7천2백여명인데 반해
여학생은 6천6백여명으로
남학생이 6백명 정도 많았습니다.
이를 성비로 계산할 경우
남학생 10명당
여학생의 비율은 9.1명으로
올해도 역시 남녀 학생들의
성비 불균형이 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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