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 경찰서는
부녀자의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광주시 봉선동 20살 노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노씨는 지난 2일밤 광주시 남구 봉선동
27살 오모씨의 집 앞에서 현금과 카드등
150여만원 어치의 금품이 들어있는
오씨의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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