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핸드백 빼앗아 달아나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15 16:12:00 수정 2002-02-15 16:12:00 조회수 0

광주 남부 경찰서는

부녀자의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광주시 봉선동 20살 노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노씨는 지난 2일밤 광주시 남구 봉선동

27살 오모씨의 집 앞에서 현금과 카드등

150여만원 어치의 금품이 들어있는

오씨의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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