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월드컵 광주경기 때
외국인들을 안내할 군인 봉사대가 발족합니다.
육군 제31사단은 오늘
외국인 안내 봉사대' 발대식을 갖고
외국인 관광도우미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본격적인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봉사대는 외국어 학과를 졸업했거나 어학훈련을 받은 장병들 가운데 언어소통이 가능한
영어 5명과 중국어 8명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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