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맞이 민속 행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광주 시립민속박물관 광장에서는
오늘 오전부터 정월 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져
휴일를 맞은 시민들이 윷놀이와 널뛰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민속 놀이 경연과
달집 태우기 등 다채로운 세시풍속 놀이가
계속됩니다.
내일은 광산구 평동과 북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당산제와 민속놀이 행사가 열리고 26일에는
남구 칠석동의 고싸움 놀이가 시연되는 등
대보름 맞이 행사가 오는 28일까지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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