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하락에도 논벼는 소폭 감소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2-24 16:26:00 수정 2002-02-24 16:26:00 조회수 2

쌀값이 하락했음에도

전남지역 농민들의 논 벼 재배 면적은

소폭 감소할것으로 집계됐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최근 도내 농가를 대상으로

논벼 재배 의향 조사를 벌인 결과

20만 헥타르 정도로

지난해의 20만 3천헥타르 보다

1.3%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정부가

쌀값 하락을 우려해 감산을 유도하고 있지만

농민들은 벼 이외에는 별다른 대체작목이 없어

관행적으로 벼 농사를

유지할수 밖에 없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