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이 하락했음에도
전남지역 농민들의 논 벼 재배 면적은
소폭 감소할것으로 집계됐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최근 도내 농가를 대상으로
논벼 재배 의향 조사를 벌인 결과
20만 헥타르 정도로
지난해의 20만 3천헥타르 보다
1.3%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정부가
쌀값 하락을 우려해 감산을 유도하고 있지만
농민들은 벼 이외에는 별다른 대체작목이 없어
관행적으로 벼 농사를
유지할수 밖에 없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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