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건조주의보 해제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2-21 17:31:00 수정 2002-02-21 17:31:00 조회수 0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면서

광주,전남지역에 발효됐던 건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신안군 장산도에 20 밀리미터를 최고로

광주 9, 목포 9.5 여수 4.5, 해남 8.5 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1일부터 발효된 건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또 이번 비는 오늘 밤까지 5에서 10 밀리미터가

더 내리겠으며 내일은 흐리다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광주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오늘보다 크게 올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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