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주택지 학생수 편차 심해

윤근수 기자 입력 2002-02-19 16:54:00 수정 2002-02-19 16:54:00 조회수 0

학급당 학생 수가 지역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이

최근 중학교의 학급을 편성한 결과

신흥 주거지역인 첨단지구와 송정지구의

학급당 학생수는

43명에서 최고 4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도심지역인 광주 동구지역의

학급당 학생수는 37명으로

신흥 주거지역에 비해

6-7명 정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교육청은 내년에 첨단지구와 송정지구에

중학교가 신설되면

학급 과밀화 현상이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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