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당 학생 수가 지역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이
최근 중학교의 학급을 편성한 결과
신흥 주거지역인 첨단지구와 송정지구의
학급당 학생수는
43명에서 최고 4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도심지역인 광주 동구지역의
학급당 학생수는 37명으로
신흥 주거지역에 비해
6-7명 정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교육청은 내년에 첨단지구와 송정지구에
중학교가 신설되면
학급 과밀화 현상이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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