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 해역에 투하될 인공어초의 형태와 기능이 다양화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그동안 도내 해역에 투하된 인공어초 대부분이 사각형이었으나 올해부터는 형태가 다르고 기능도 패류나 조류가 자랄수 있는 어초를 투하할 계획입니다.
지난 95년부터 시작된 인공어초 투하사업은 현재까지 면적이 9천여㏊에 이르고
있는데 투하 어초가 어류용에 편중돼
해저 생태계 보존과 패.조류용 어초도 투하가 요구됐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7-8월사이 126억원을 들여 도내 52개 해역 2천6백여㏊에 인공어초를
투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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