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가뭄으로 주암호의 저수량이
예년의 절반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구체적인 물관리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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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호보전협의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주암호의 봄 저수율이 평균 40%에도 미치지 못하는 24%에 불과해 심각한 물부족이 예상된다며 장기적인 용수확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시.도민이 가뭄과 물부족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물 절약을 생활화하는 노력을 보여야하며
정부에서도
우리지역의 절대적인 물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근본적인 대책마련에 나서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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