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YMCA는 오는 22-25일 `2002 역사를 통해 배우는 대학생 한.일교류' 행사를 갖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15명과 일본 나고야의 일.한 시민 네트워크가 추천한 일본 대학생 15명 등 총 30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합니다.
이들은 임진왜란 당시 최대 전적지였던 진주성과 한국 3대 사찰중 하나인
순천 송광사,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 등을 둘러봅니다.
일본 대학생들은 광주의 민박가정에 머물면서 한국의 가족문화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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